‘뮤지컬 도산’ 후원 이사회 결성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도산’을 창작한 무대예술인그룹 ‘시선(SeaSun Theatre Artist Group)’이 창단 5년 만에 후원 이사회를 결성하는 모임을 지난 14일 가졌다. 이날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회장 짐구)에서 열린 후원 이사회에는 각 경제계 인사들 10여명이 함께했다. 뮤지컬 도산의 초대 창작 후원자였던 김동수 전 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고 고문에 조병태 이사, 안병돈 이사, 임천빈 이사, 그리고 재무에 사브리나 최가 임명됐다. 이사회는 9월5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뮤지컬 도산 후원 갈라쇼도 열 계획이다. 시선은 뮤지컬 도산 시즌 4를 5년 만에 개최한다. 11월9일과 10일 LA 윌셔 이벨극장 무대에서 오르는 뮤지컬 도산에는 영어 자막을 넣어 영어권 차세대들과 타민족의 이해를 돕는다. ▶티켓 구입: SeaSuntag.com/2024-tickets ▶문의전화:(424) 438-0363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무대예술인 이사회 무대예술인그룹 시선 무대예술인 그룹 후원 이사회